얼음 컵 가득
레몬즙 1큰술
술은 기호에 맞는걸로 준비하심 되고, 얼그레이 시럽은 이게 맛있어요.
레몬은 생과로 준비하면 좋은데 준비된게 없어서 레몬주스로 대체했어요.
2가지로 만들거라 일반 토닉워터랑 얼그레이 각각 준비했어요.
하이볼 만들 때 컵은 언더락 잔도 좋지만, 긴 형태의 잔들이 탄산 유지에 더 좋다고 해요.
일단 잔 가득 얼음을 채워줍니다. 가득이지만, 중간중간 틈들이 많죠.
집에 있는 작은 소주잔이 30ml 여서 이걸 계량잔으로 사용하는데요. 계랑컵이 없다면 적당한 잔을 준비해도 좋아요.
위스키부터 한잔 넣고, 여기에 레몬즙도 한 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좀 더 넣어도 좋구요. 깜박해서 저는 뒤에 넣었어요.
슬라이스레몬 2조각 정도도 좋습니다.
그리고 얼그레이시럽을 10~15ml 넣고 섞어줍니다.
저어서 섞다보면 얼음이 좀 줄었을거에요.
줄어든 만큼 얼음을 더 채워주세요.
이제 토닉워터를 술의 3배 또는 4배 정도 넣어줍니다.
토닉워터는 달달한데, 시럽까지 달달해서 좀 많이 달다 싶을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엔 일반 탄산수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탄산수를 넣을 땐 가장자리쪽으로 넣어야 탄산이 죽지 않아요.
위에서 못 넣었던 레몬즙도 넣어주었어요.
하이볼 만드는법
두번째는 얼그레이 탄산수로 대체한 레시피에요.
방법은 같아요. 얼음 가득채우고, 술 30ml 넣고 레몬즙 넣고, 얼그레이 토닉 120ml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확실히 첫번째 방법으로 만든게 향도 강하고 달달한 맛도 강해요.
두번째는 좀 덜 달고, 향도 좀 덜하다고 보심 됩니다.
너무 얼그레이 향이 강한게 싫고, 시럽 준비가 부담스럽다 하면 두번째 방법으로 우선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이볼은
위스키와 탄산수가 1:3 또는 1:4 정도의 비율이 기본이긴 하지만요.
이건 정해진건 아니에요.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시럽의 경우도 단맛이 많이 나니까 줄여도 되고, 토닉워터 대신 일반 탄산수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잭다니엘은 보통 잭콕이라고 해서 콜라를 넣고도 많이 만들더라고요.
다음에는 그 레시피도 한번 소개해드려볼게요.
하이볼 만드는법
집에서 부담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하이볼 만드는 법 소개해드렸는데요.
레시피 활용 하셔서 만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하이볼의 인기가 참 대단했죠
이제 좀 더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또 다시 하.이.볼. 인기가 어마어마해질 것 같은데요.
어떤 술잔에 따라 마시느냐에 따라
간혹은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해요.
이왕이면 좀 더 예쁘고 맛있는
하이볼잔 있다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남향살림 하이볼잔
사이즈도 딱 좋고
집에서 마시긴 하지만
뭔가 나름의 분위기를 느끼기 충분한데요.
맥주와 함께 해도 참 좋은 예쁜 맥주잔
두루두루 활용하기가 좋아서
하나 있다면 술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너무 하얀 바탕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아직은 그 느낌을 제대로 볼 수 없을때쯤
위스키를 준비하고 하이볼 만드는법 하게되면
이보다 더 좋은 술잔은 없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어요.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법
산토리 위스키 / 진저에일 (토닉워터 or 탄산수 or 사이다) /
레몬 or 레몬즙 or 레몬주스 / 얼음 준비해요.
정석대로 만들면 더 좋을 산토리 하이볼 이지만
대체 재료도 많으니까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
더 인기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컵에 얼음을 넣고 차갑게 칠링을 해 주세요.
혹시나 얼음에서 물이 나왔다면
그 물은 버려주시면 좋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 진저에일 = 1:4
사실 위스키와 진저에일 or 토닉워터 비율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진저에일 넣을 때 얼음에 닿지 않게
천천히 넣어주면 좋고요.
위스키 살짝 들어갔더니
기존의 남향살림 하이볼잔 느낌이
살짝 달라지고 있습니다?
유니크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라
집에서도 분위기 있게 드실 수가 있지요.
여기에 레몬즙이나 레몬주스를 살짝 넣어주면
좀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법
어렵지 않기 때문에 더 분위기 내기 좋은 하이볼
예쁜 술잔과 함께 하니
갬성이 좀 느껴지지 않나요
남향살림에서는 하이볼잔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한테 티코스터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어요.
색상은 랜덤이랍니다.
사이즈도 딱이에요?
입구가 넓어서 세척하기도 편한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
쓰면 쓸수록 만족도 UPUP
맛있는 안주랑 함께 하게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산토리 하이볼
하이볼 만드는법
400ml 용량으로 사이즈도 굳굳
왕얼음도 거뜬하게 들어갈만큼
넓은 입구도 짱 좋습니다.
내구성도 튼튼하고 그립감도 좋아서
편하게 마실 수 있고요.
어느정도의 두께가 있어
시원하게 오래 마시기도 괜찮아요.
남향살림 하이볼잔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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