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타워 버킹엄 궁전 >> 여행

 

[런던 타워 & 버킹엄 궁전 여행기]

 

1. 타워브리지

 

런던의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타워브리지는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1894년에 완공된 타워브리지는 런던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타워브리지는 움직이는 다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에 한 번씩 문을 열어 줍니다. 움직이는 다리를 통해 템스 강을 내려다보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2. 타워

 

타워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1066년 노르만족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타워는 왕실의 거주지, 감옥, 무기고,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타워에는 왕실 소유의 보물과 무기, 갑옷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타워는 영국의 왕실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3.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영국 여왕의 공식 거주지로, 런던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버킹엄 궁전은 18세기에 지어진 화려한 건축물로, 매년 여름에는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군사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버킹엄 궁전에서는 근위병 교대식과 궁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근위병 교대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궁전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4. 맛집

 

런던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타워와 버킹엄 궁전 근처에는 다음과 같은 맛집이 있습니다. The Tower Restaurant: 타워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런던의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The Queen's Arms: 버킹엄 궁전 근처에 위치한 영국식 펍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The Churchill Arms: 버킹엄 궁전 근처에 위치한 펍으로, 화려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5. 꿀팁

 

타워와 버킹엄 궁전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므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워와 버킹엄 궁전은 도보로 이동하기에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끝으로

 

타워와 버킹엄 궁전은 런던에서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입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타워 입장료: 성인 29.90파운드, 어린이 15.90파운드

버킹엄 궁전 입장료: 성인 22파운드, 어린이 13파운드

근위병 교대식 입장료: 무료

영국 관광청 홈페이지: https://www.visitbrit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