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보석, 도미니카 공화국 사마나 반도 여행: 잊지 못할 휴가 1-1
도미니카 공화국 북동쪽에 위치한 사마나 반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독특한 문화로 가득한 카리브해의 보석입니다.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거나, 울창한 열대 우림 속 트레킹을 떠나거나, 고래 관찰 투어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1. 사마나 반도 소개: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사마나 반도는 면적이 약 650㎢에 불과한 작은 반도이지만, 그 안에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열대 우림, 석회암 절벽과 동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산호초까지 자연 경관이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15세기에 지어진 성곽과 유적지, 전통 마을 등 역사와 문화 유적지도 많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사마나 반도 주요 관광지]
산타 바바라 데 사마나: 사마나 반도의 중심 도시로,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로스 아이티세스 국립공원: 울창한 열대 우림, 석회암 절벽, 동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카요 레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무인도입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일광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리몬폭포: 울창한 열대 우림 속에 숨겨진 폭포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린세스 해변: 사마나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고래 관찰: 1월부터 3월까지는 혹등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 사마나 반도 여행 경비: 현명하게 계획하고 즐거운 여행
사마나 반도 여행 경비는 여행 시기, 여행 기간, 숙박 및 식사 스타일, 선택하는 액티비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예산을 고려하면 됩니다.
항공권: 서울에서 사마나까지의 왕복 항공권 가격은 약 1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숙박: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1박당 50달러부터, 중급 호텔은 1박당 100달러부터, 고급 리조트는 1박당 200달러 이상부터 시작합니다.
식사: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1회당 10~20달러 정도, 관광지 레스토랑에서는 30~50달러 정도 소비됩니다.
교통: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면 1회당 5~10달러 정도 소비됩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하루에 50달러 정도 소비됩니다.
액티비티: 스노클링, 다이빙, 고래 관찰 투어 등의 액티비티 가격은 50달러부터 20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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