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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 몸으로 읽는 세계사 > , 저자 캐스린 페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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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읽는 세계사, 역사를 더 생생하게 느끼다

 

서론

 

역사 공부는 중요하지만, 가끔은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역사 속 사건과 인물들을 머리로만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지루함을 날려줄 수 있는 독특한 세계사 책이다. 책의 저자인 김태훈 교수는 역사 속 사건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그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줄거리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역사 속 한 가지 사건을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고조선의 건국 과정을 따라가며, 고조선의 지도자 단군의 삶을 체험한다. 2장에서는 삼국시대의 전쟁터에서 신라의 장군 김유신과 백제의 장군 계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에서는 고려시대의 몽골 침략을 통해, 고려의 영웅 김부식과 고려의 운명을 바꾼 최영 장군을 만나게 된다. 4장부터 7장까지는 근현대사를 다룬다. 4장에서는 조선의 개항과 갑신정변을 통해, 개화파의 지도자 김옥균과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전한다. 5장에서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을 통해, 독립운동가 윤봉길과 김구의 삶을 되짚어본다. 6장에서는 한국전쟁을 통해, 한국의 분단과 전쟁의 참상을 느껴본다. 7장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통해,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체험한다. 8장부터 10장까지는 세계사를 다룬다. 8장에서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 사상을 이해하며, 세계 각국의 공산주의 국가를 여행한다. 9장에서는 히틀러의 나치즘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느껴본다. 10장에서는 아프리카의 노예무역과 인종차별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등장인물

 

책에는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단군, 김유신, 계백, 김부식, 최영, 김옥균, 흥선대원군, 윤봉길, 김구, 이승만, 박정희, 마르크스, 엥겔스, 히틀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넬슨 만델라 등이 대표적이다.

 

주제

 

책의 주제는 "역사 속 사건들을 몸으로 체험하며, 역사를 더 생생하게 느끼는 것"이다. 저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며, 그들의 감정과 생각을 직접 느껴보도록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감상

 

이 책은 역사 공부를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시한다. 역사 속 사건들을 몸으로 체험하며, 역사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책의 저자인 김태훈 교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역사 속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비유와 예화를 사용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을 꼭 봐야 하는 이유 이 책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역사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역사를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역사 속 인물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느낌점

 

이 책을 읽고 나서, 역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역사를 머리로만 이해하던 때에는, 역사가 멀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역사 속 사건들을 몸으로 체험하며, 역사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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